[태국] 치앙마이, 왓 쩨디 루앙(Wat Chedi Luang) 사원~

안녕하세요

왓 치앙 만(Wat Chiang Man), 왓 프라싱(Wat  Phra Singh) 사원에 이어서

왓 쩨디 루앙(Wat Chedi Luang) 사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오늘 관광 일정의 마지막 코스입니다^^

블루누들에서 도보로 이동하였는데요

대로변이 아닌 골목길로 이동을 하였는데요

중간중간에 예쁜 꽃들도 구경하면서 걸어갔더니

금방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는 사원의 출구쪽이구요

입구는 왼쪽으로 가시면 따로 있었습니다

여기가 사원 정문 입구입니다

입구에 들어오니

아주 높게 자란 커다란 나무가 눈에 보이네요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했습니다(성인 1인당 50바트)

복장 출입에 관한 규정이

보이네요

입구 쪽에 있는 불당인데요 

생소하지만... 남성만 출입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어요

불당 내부는 금빛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다시 밖으로 나와서 불다 뒤편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다녀왔던 

왓 치앙 만(Wat Chiang Man), 왓 프라싱(Wat  Phra Singh) 사원과 비교하면

이곳이 제일 규모가 큰 사원이었습니다

사원에서 가장 유명한 불탑이 보이는데요

일부분은 파괴된 모습이었습니다

원래는 약 90m 높이로 세워졌다고 하는데요

1545년에 대지진으로 무너져 내렸다고 합니다

뱀모양의 장식이 있고 저 위에 불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은 공사 중이어서 그런지 불상은 보이질 않았습니다

여기에도 엄청 높게 자란 나무가 하나 더 있네요

 

탑을 주변으로 한 바퀴 돌아서 출구 쪽으로 나가는 동선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총 3군데의 사원을 둘어보았습니다

이제 인근에 있는 브런치 카페(선레이즈카페, Sun Rays - Breakfast & Brunch)에 가서

디저트를 먹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