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스탬프 투어~

안녕하세요~

어제는 전동성당, 경기전, 전주한옥마을,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까지..

알차게 구경을 하고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1박을 하고

삼백집에서 콩나물 국밥 아침식사를 하고

오늘의 여행지인 군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박물관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무료)

총 8곳을 돌아보면서

스탬프를 받으면, 기념품을 준다고 하는데요^^

일단 도전을~

(1) 군산근대역사박물관

(2) 군산세관

(3) 미즈상사

(4) 장미갤러리

(5) 근대미술관

(6) 장미공연장 - 휴무

(7) 근대건축관

(8) 진포 해양공원

입장 요금은 

이곳 박물관 한곳만 입장하는 요금하고

다른곳도 함께 관람을 하는 통합권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다른 곳도 함께 관람을 하려고

통합권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예쁜 등대가 있네요 ^^

먼저 해양물류 역사관을 관람하였습니다

아래 옷은 혼례복이라고 합니다

박물관 중앙에는 조운선이라는 운송선 배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2층으로 올라갔는데요

2층에는 

근대생활관,독립영웅관,기획전시실이 있었습니다

먼저 독립영웅관을 관람하였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대의 역사 유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그리고 근대 생활관을 관람하였는데요

이곳은 1930년대의 생활상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모습이였습니다

간단하게 지게체험도 해보고^^

이것은 부잔교(일명 뜬다리)라고 합니다

서해안의 특징인 조수 간만의 차로 인해서,

부두 기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부두에서 정박시설 사이에 다리를 만들어

밀물과 썰물시 상하로 움직이며 

선착장 역활을 할수 있도록 설치 되었다고 합니다

일제 강점기때, 전라도 곡창지역에서 수탈한 쌀을

일본으로 송출하기 위해 건설한 시설 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보기 힘든 고무신~

이곳에서 사이즈별로 준비된,

고무신을 신어 볼수 있었습니다

탁본 체험도 가능합니다

이곳은 옛날 학교 교실내부를 꾸며 놓았습니다

요렇게 관람을 마치고

1층 안내데스크에서 스탬프 도장을 찍는

종이를 받아왔습니다

박물관 현관 출입구에 있는

스탬프 도장을 하나 찍고~

그 다음 (구)군산세관 본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