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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여행] 군산 미즈카페, 장미갤러리,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스탬프 투어~
    추억 만들기 2018. 4. 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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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구)군산세관, 호남관세박물관을 관람하고.

     스탬프 투어 그 다음 장소인

    (구)미즈상사, 미즈커피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구)미즈상사, 미즈커피>

    일제강점기 무역회사로 사용되던 건물로 

    당시 일본인이 운영한 미즈상사는 

    식료품과 잡화를 수입해 판매하던 회사였다. 

    한 때 은행건물로도 사용되었다. 

    해방 이후 검역소로 사용하였으며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정면에 위치해 있던 건물을 

    이전 및 보수복원하여 현재 북카페로 활용하고 있다


    ※ 출처 홈페이지 주소 : https://goo.gl/3vXEbY

    건물 내부는 일반적인 카페^^

    시간이 되시면 잠시 차 한잔 드시고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저희는 잠시 둘러보고 

    건물 뒷편에서 스탬프 도장을 찍었습니다


    그 다음 장소는 

    바로 옆건물인 장미갤러리 입니다


    <장미갤러리>

    일제강점기의 용도나 기능을 확인할 수 없는 건축물이나 

    1945년 광복 이후에는 위락시설로 사용하였다. 

    2013년도에 보수 복원 과정을 거쳐 

    현재 체험학습 및 예술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 출처 홈페이지 주소 : https://goo.gl/eQ5Mph

    건물 내부는 요런 모습이였습니다


    그 다음 장소는

    바로 옆 근대미술관입니다


    <근대미술관>

    (구) 일본18은행은 일본 나가사키에 본사를 두고 있던

    일본 지방은행으로 조선에서는 1890년 인천에 처음 문을 열었다. 

    이것을 시작으로 전국에 지점을 개설하였는데 

    군산은 1907년에 조선에서는 일곱번째로 지점을 건립되었다.


    이 은행은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비곡을 반출하고 

    토지를 강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금융기관이다.

    단층의 본관과 2층의 부속건물 2동(창고, 사무실)으로 구성된 이 건물은 

    동시대 은행 건축의 일반적인 양식에 따라 폐쇄적인 외관으로 계획되었고, 

    부분적으로 인조석을 사용하여 장식하였다. 또

    한 일제강점기 초반에 지어진 은행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광복 후 대한통운 지점 건물로 사용되었으며

    2008년 2월 28일 등록문화재 지정 이후 보수복원을 통하여 

    군산 근대미술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 출처 홈페이지 주소 : https://goo.gl/d3kvq6

    건물 뒷편에 금고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 다음 장소는

    바로 옆 근대건축관입니다


    <근대건축관>

    일제 강점기 식민지 지배를 위한 대표적인 금융시설로서 

    1923(1922)년에 건립되었스며, 

    당시에 한국에서 활동하던 대표적인 일본인 건축가 

    나카무라요시헤이(中村與資平)가 설계하였다.


    이 건물은 붉은 벽돌로 지은 4층 높이의 2층 건물로, 

    정면에 돌출된 현관을 중심으로 평아치를 5개 세우고 

    양쪽에 각각 반원형의 아치를 두었고, 

    지붕은 물매를 급하게 처리하여 장중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군산의 근대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건물로서 

    일제강점기 군산을 배경으로 한 채만식의 소설 「탁류」에 등장하기도 한다.


    구 조선은행은 1876년 조선의 개항 이후 

    1879년 부산에 처음 진출한 일본의 사립은행인 

    국립 제일은행이 그 전신이다.


    이것을 1909년 대한제국의 국책은행으로 설립된 구 한국은행이 인계 받았으나 , 

    일제강점 이후 총독부에 의해 조선은행으로 개칭되었고 

    조선총독부의 직속 금융기관 역할을 하였다. 

    해방 이후 조선은행이 한국은행으로 바뀌고 

    전주로 이전 된 후 한일은행 군산지점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은 위치적으로 내항에 인접해 

    식민지 금융기구의 역할을 수행한 역사적 의미가 있을 뿐만아니라,

     그 규모의 건축물의 건축사적 가치에 있어서도 

    군산을 대표할만한 중요한 건물이다.


    2008년 보수·복원을 거쳐 현재 군산 근대건축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 출처 홈페이지 주소 : https://goo.gl/j7bVkp




    이렇게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호남관세박물관,

    미즈카페, 장미갤러리,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까지..

    총 6군데를 둘러보고 스탬프 도장을 찍었는데요..

    시간 관계상 

    마지막 진포해양공원을 가보질 못해서..

    스탬프 도장을 완성하지 못하였어요 ㅠㅠ


    여기까지 구경을 하고,

    군산에서 유명한 이성당을 이동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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