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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아무카페(Amu Cafe),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오늘의 커피,디저트 2022. 11. 5. 23:29728x90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간 늦은 오후 시간에..
용인에 있는 아무카페(Amu Cafe)에 다녀왔습니다(용인시 처인구 유림로)
가을이 깊어가면서...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네요
타운하우스 단지(?)에 위치한
새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깔끔한 단층 건물이었습니다
주차장 공간이 넓어서 이용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늦은 오후 시간대라서 그런지
디저트가 많이 소진된 듯하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음료/디저트가 나오기 전에 카페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야외에도 일부 공간이 있었습니다
햇살이 따뜻할 때.... 야외에서도 좋을 듯하네요
내부에는 식물도 있고, 좌석 간 공간도 넓어서 좋은 것 같아요
푹신하고 아늑한 소파 좌석이 많이 있었습니다
테라스 쪽에는 오픈되는 통창이 있는 것 같았지만,
오늘은 기온이 살짝 내려가서 열려 있지는 않을 듯합니다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스크 치즈케이크
커피도 케이크도... 맛있었어요
창밖에는 이제 해가 저물고 저녁이 되었네요
카페 앞쪽에는 주꾸미 요리, 오리요리 음식점이 있는 것 같았는데요
저녁 시간대라... 손님이 많이 있나 봅니다
다음에는 저기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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