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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 쿠알로아랜치(KUALOA RANCH)-무비 사이트 투어 즐겨 보기~
    추억 만들기 2017. 12. 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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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렌트 2일차]

    숙소(와이키키) → 쿠알로아 랜치(KUALOA RANCH) → 카라마비치 공원(Kalama Beach Park

    → 마카푸우 전망대(Makapuu Lookout) → 샌드비치 파크(Sandy Beach Park) 

    → 할로나 블루홀 전망대(Halona Blowhole Lookout→ 라나이 전망대(Lanai Lookout

    → 숙소(와이키키)


    오늘은 오전 09:30분경 숙소에서 출발하여

    쿠알로아랜치(KUALOA RANCH)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동시간은 와이키키에서 약 50분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쿠알로아 랜치에는 여러가지 패키지 상품이 있었는데요

    ※ 홈페이지 : http://kualoa.co


    저희는 시간을 좀 쪼개서 다른 곳을 둘러보기 위해서

    "무비 사이트 투어(Movie Site Tour)"  상품을

    여행 출발전에 인터넷에서 예약/결제를 미리하고 갔었습니다(오전 10:30)

    ※ 예약 안내 홈페이지 : http://kualoa.co/howtobook.html


    예약 페이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투어 진행 일주일 전에 온라인 예약을 하시면

     10% 할인된 가격이 자동으로 적용되서 결제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투어 진행 일정/시간을 정하셔서

    미리 예약을 하신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쿠알로아 랜치는 개인소유의 목장이지만 

    수많은 영화의 배경지로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저희가 예약한 "무비 사이트 투어 상품"은 영화/방송이 제작된 장소를 둘러보는 투어인데요(약 90분 코스)

     쿠알로아 랜치에서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합니다




    "쿠알로아(KUALOA)"는 하와이어로 긴허리라는 뜻을 가진 

    오하우 섬을 가로지르는 큰 산맥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 상품명 : 무비 사이트 투어(Movie Site Tour) 

    http://www.kualoa.com/oahu-tours/movie-sites-ranch-tour/



    예약에 필요한 등록 정보는 요정도 되는 듯 합니다



    숙소에서 출발하면서, 사진 한장 남겨 보았습니다

    언제나 한결 같은 화장한 날씨네요


    와이키키 숙소에서 09:30분경에 출발해서 10:20분경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10:30분 타임이라서 시간이 좀 빠듯한데요


    차를 주차를 하고, 저 계단위의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먼저, 무비 사이트 투어쪽으로 가서 차량에 탑승을 해야 하는데요


    아래 버스가 저희가 탑승할 투어 차량입니다


    여기에 이렇게 간판이 있네요


    예약 내용을 여기 직원에게 보여주고, 안내해준 차량에 탑승하였습니다

    버스 내부는 이렇게 생겼구요

    차량 창문에는 유리가 없습니다

    차량 운전 및 가이드 안내를 해주신 현지 직원분은 여자분이셨는데요

    최근까지 한국에서 몇년간 살다가 오셨다고 하셨는데요

    한국말로 안내를 해주셔서, 이해하기도 쉽고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아까 차량을 주차한

     주차장을 빠져 나와서 본격적인 투어 코스로 이동하였습니다


    쿠알로아 랜치는 시야가 확 트인 바닷가에 있어서

    군사적 요충지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군사 방공호/벙커 같은 시설이 여기 저기에 있었습니다


    여기도 벙커 같은 군사시설이였는데요

    드라마/영화의 배경으로도 이용된 장소라고 합니다


    이제는 조금씩 언덕 위쪽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제2차 세계 대전때 사용했던 벙커가 있었는데요

    이따가 돌아오는 길에 이곳 내부를 잠시 구경을 하고 간다고 합니다


    좀 더 안쪽으로 이동하게 되면

    아래 사진과 같은, 광활한 전경이 펼쳐집니다..

    조금은 신비스러운듯한 경치입니다


    쿠알로아 랜치는 농장이여서..

    여러가지 농산물/작물등을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이드 직원분이...이것~ 저것~,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여기는 물고기(잉어?)가 있는 양어장 같은 곳이라고 했던것 같아요


    파파야 나무에 열매가 열려 있네요


    이건 바나나라고 합니다^^


    닭장도 있네요


    이렇게 농장을 지나게 되면...

    다양한 방송/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가 나옵니다


    여기에 "모아이 석상"도 하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옮겨온 방법 등은 ....유튜브를 찾아 보라고 했던것 같아요


    아래 사진의 통나무가 

    영화 "쥐라기 공원" 에서 

    공룡을 피해서 숨었던 통나무 라고 합니다


    여기서 잠시 버스가 정차를 하고

    여기서 가이드분이  각 일행마다 기념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마침 ATV를 타시는 분들이 지나가시네요 


    요런식으로 기념 사진/인증샷을 ^^


    아래 사진은 영화 "고질라"에서 나왔던 

    고질라의 발자국이라고 합니다


    검은소가 한가롭게 놀고 있네요


    2004년에 개봉했던, "첫 키스만 50번째 (50 First Dates, 2004)" 라는 영화의 촬영지라고 합니다


    버스 차량을 타고 계속 이동을 합니다



    그런데 갑지기...소나기가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버스 창문에 유리가 없는데...

    비가 막 들이치고...ㅋㅋ 


    영화 "킹콩(KONG)"에 나왔던 촬영 장소라고 합니다

    해골이 엄청나게 크네요


    다시 아까 올라올때 잠시 보았던 

    군용 벙커 앞에서 버스가 정차를 하고, 벙커 내부로 들어가서 구경을 하였습니다

    진주만  전쟁 당시의 기록물과 쥐라기 공원, 킹콩, 고질라 등의 

    방송/영화관련 기록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내부는 제법 넓었는데요

    박물관 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영화 "쥐라기 월드" 영화 촬영때 사용되었던 트럭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벙커를 구경하고

    다시 버스에 탑승해서 이동을 합니다

    여기는 멧돼지가 있네요 ^^


    저기 앞쪽에 "중국인 모자섬"이라고 불리우는 모콜리이(Mokoli'i) 섬이 보이네요

    예전에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던 

    중국인 노동자들이 쓰고 있던 모자와 비슷하게 생겨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나름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희는 그냥 이렇게 먼발치에서 보는 걸로 만족을^^


    이렇게 투어를 마치고

    처음 버스를 탔던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잠시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여기에 영화/방송에 나왔던 프로그램 포스터들이 많이 있네요



    이렇게 쿠알로아 랜치, 무비 사이트 투어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카일루아 비치 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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