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판비만 치앙마이 스파 리조트 체크인(Panviman Chiang Mai Spa Resort)~

안녕하세요 

치앙마이 럭키 베트남 음식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판비만 치앙마이 스파 리조트(Panviman Chiang Mai Spa Resort)로 이동하였습니다

☞ https://www.panvimanresortchiangmai.com/

 

그랩 택시(Grab TAXI)를 타고 이동하였는데요

이동시간이 약 1시간 소요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거리는 약 33Km, 요금은 373바트)

시내 외곽을 달리다가

본격적으로 오르막길에 접어들었습니다

드디어 판비만 치앙마이 스파 리조트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가 정문/주차장인데요

여기서 직원분이 차량을 불러 주셨습니다

리조트가 약간 산자락에 위치에 있었는데요

커다란 SUV 차량이 왔네요

달리는 차 안에서 바라본 전경인데요

정말 멋지네요~

리조트 로비가 있는 건물인데요

지붕이 참 독특하네요

리조트 로비 ~ 숙소까지 이동시, 차량을 호출하면 데리러 와 주셨습니다

탁 트인 개방형 로비였는데요

사방이 뚫려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조경에도 많이 신경 쓰는 리조트였습니다

 

여기가 리조트를 대표하는 포토 스폿인데요

여기서 들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여기서 바라보면 전경이 정말 예뻤어요~

저기 건너편에 수영장/스파가 보이네요

수영장은 내일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저기 건너편 쪽에는 파노라마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식사는 저기 레스토랑에서 해결할 예정입니다

차 종류의 웰컴 음료를 주셨는데요 

나름 맛있었습니다

리조트 체크인/방 배정을 받고 다시 차량을 타고 숙소까지 이동하였습니다

평상시에는 그냥 산책하면서 이동 가능한 거리였습니다

약간 오래되어 보이는 듯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었는데요

방 내부는 아주 깨끗했습니다

 

침대는 킹사이즈여서 넉넉했고, 편안했습니다

내부 공간도 넓은 편이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테이블도 넓어서 노트북 등 이용하기에 좋았어요

전용 테라스도 있어서 자연을 느끼기에 더욱 좋았습니다

야외에 있는 소파였는데도 아주 깔끔했어요

TV는 좀 오래된 모델이네요

볼만한 TV프로는 없었기에 주로 노트북을 이용했습니다

추억의 DVD 플레이어도 있었는데요

비치된 DVD를 돌려 보았는데, 리조트 홍보 영상이 있었습니다 ㅋㅋ

한 여름에는 모기가 있을 것 같긴 했어요

제가 머물렀을 때에는 기온이 낮은 편이어서 모기는 없었던 것 같아요

낮에는 선선하고 밤에는 추웠어요(우리나라의 초가을 날씨 정도?)

캐리어를 올려두는 공간~

옷장에는 야외에 놀러갈 때 사용할만한 보조백이 있어서

수영장 갈때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욕실/화장실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방마다 와이파이/비번이 있습니다

방 키는 이렇게 열쇠고리에 끼워져 있는...

정말 말 그래도 열쇠~로 여는 방식이었습니다(저에게는 정말 익숙한 방식^^)

정말 조용하고 평화로운 일상이 가능한.... 리조트

약간의 짐 정리를 해 놓고 리조트를 한 바퀴 둘러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