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맛집, 호루몬(Chiangmai Horumon) 저녁식사~

안녕하세요 

선레이즈카페, 브런치카페(Sun Rays Cafe)에서 간단하게 디저트를 먹고

조금 일찍 저녁을 먹기 위해서

툭툭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치앙마이 호루몬(Chiangmai Horumon)이라는 일본식 화로구이 음식점인데요

여기도 인기 맛집이라고 해서 조금 일찍 출발하였습니다

대략 17:00경에 도착을 했는데요

아직 오픈전이었고, 직원분들이 자리를 세팅하고 오픈 준비하느라 분주해 보였습니다

근데 이미 자리가 많이 예약이 된 상태라면서

끝쪽에 남은 자리를 예약해 주셨습니다

예약을 미리 하시거나,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오픈 시간까지 약 30분 정도 남아 있는 것 같았는데요

주변 동네를 잠시 돌아다녀 보았는데요

여기는 올드타운 지역이랑 비교하면 완전 그냥 치앙마이 동네였습니다

볼만한 건 없더라고요 ^^

시간이 되어서 테이블을 배정받았았습니다

조금 지나니까 거의 오픈과 동시에 좌석이 꽉~ 찼습니다

메뉴를 보고서, 여러 가지 음식을 주문하였습니다

Harami / Yami Kyu / Karubi Set / 김치 / 비빔밥/ 콜라 등등

물은 유료였습니다(10바트)

먼저 고기가 나왔습니다~

나름 상태는 좋아 보였습니다

뜨거운 화로를 테이블 위에 올려주었는데요

매우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

고기를 올려서 구워 먹었는데요 

고기도 맛있고 나름 가성비가 좋은 듯했습니다

콜라를 주문했더니 얼음을 엄청 많이 주셨네요 ^^

고기를 추가 주문해서 더 먹었습니다

비빔밥도 하나 주문해서 먹어 보았는데요

우리나라 정통 비빔밥이랑은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총 비용 718바트)

테이블은 모두 만석이였고,

한쪽에서는 대기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 조금 더 일찍 도착했던 게... 기다리지 않고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랩 택시(Grap TAXI)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호텔에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인근에 맥주 한잔 하러 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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