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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방콕] 카오산로드(Khaosan) 구경하기~
    추억 만들기 2018. 9. 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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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나이소이(Nai Soie) 에서 점시식사를 하고

    그 다음은 카오산로드(Khaosan Road)로 

    도보 이동하였습니다




    이때 시간이 대략 16:00시 정도였습니다


    요 앞에 스타벅스가 있네요^^

    이따가 시원한 커피 한잔을~


    사람들이 즐겨찾는 카오산로드쪽에

    왓 차나쏭크람 이라는 작은 사원이 있다고 합니다

    (입장료 무료, 복장 제한 없음)

    그러나 저희는 그냥 통과^^


    바로 길건너에 경찰서가 있는데요

    요 앞 길쪼이 카오산로드의 메인 로드입니다


    아직은 오후시간대라...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이따가 저녁에 다시올 예정 인데요

    (The One Khaosan)

    손님이 아직은 없네요

    길을따라 쭈욱 들어가시면

    맥도날드 매장이 나오는데요


    이곳도 사람들이 즐겨 찾는 장소라고 합니다


    요 앞에서 인증샷 좀 찍어주고~


    매장에 들어가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콘파이(CORN PIE)도 먹어보고~

    (총 120바트, 약 4,100원)


    골목을 가로 질러서 

    그 옆길로 나가봤는데요


    카오산로드 바로 옆쪽 골목으로 나오며 

    이런 거리가 있습니다

    저희는 요기 마사지샵에서 

    30분짜리 마사지를 받아보았습니다


    30분짜리 발마사지

    150바트 × 3명, 총 450바트 약 16,000원

    너무 더워서...

    저희는 실내에 들어가서 받았습니다


    아직은 한산한 모습이네요

    크게 한바퀴를 돌아보고 다시 왔는데요


    약 18시경 모습입니다

    사람이 훨씬 많아졌네요^^


    조조 팟타이라는 음식점인데요

    여기서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셨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 맛있고^^


    팟타이랑 음료랑 해서 총 180바트, 약 6,000원


    후식으로 컵망고(40바트, 약 1,400원)


    해가 저물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까랑 같은 길인데요..

    더욱 더 예뻐 보이네요


    아까 발마사지 받았던 곳인데

    손님이 많아졌네요 ㅋㅋ


    에어컨 바람도 쐬고

    시원한 커피가 먹고 싶어서 

    이곳으로 ^^


    커피 한잔을 하고

    다시 카오산로드로 들어갔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105바트, 약 3,600원)


    와우~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네요


    낮에 점찍어 두었던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The One Khaosan)


    시원한 맥주랑, 음료랑, 안주 하나 먹으면서

    카오산로드의 분위기 ^^

    총 490바트, 약 17,000원


    그리고 숙소로 돌아오기전에

    태국 왕궁 구경갈때 내렸던 선착장으로 가서

    잠시나마 

    왓아룬 사원의 야경을 감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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