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왓포 사원(Wat Pho) 구경하기~

안녕하세요~

오늘 오전에는 왓포 사원(Wat Pho)을 둘러보았습니다

숙소(센터 포인트 실롬 호텔 :Centre Point Silom Hotel)에서

싸톤 선착장(Sathon Pier)까지 도보로 이동하여

롱테일 보트를 타고 왓포 사원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날씨는 어제 보다는 좋은듯 한데요

시간이 갈수록 더워지므로

오전에 일찍 이동해서 구경을 하려고 합니다

호텔과 연결된 저 문으로 나가면, 

로빈손(ROBINSON) 백화점  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맥도널드 매장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태국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콘파이^^

어제 저녁에 아시아티크(ASIATIQUE) 에 갈때  

와 보았던 싸톤 선착장(Sathon Pier)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여기 선착장에서 롱테일 보트(Long Tail Boat)를 타고 

왓포 사원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요금은 1인당 300바트(약 10,500원)입니다

보트가 출발을 하자

속도를 높여서 아주 빠르게 이동하였는데요

나름 재밌었습니다

물싸다구~는 필수 입니다 ㅋㅋ

날씨도 좋고...경치도 아름다웠습니다

왓포 사원 인근의 

선착장에 도착을 하였는데요

강건너에 왓 아룬(Wat Arun) 사원이 보입니다

새벽사원이라고도 합니다

나중에 야경 보러 올 예정입니다 ^^

선착장에서 길을 따라 들어가면.

왓포 사원의 입구가 나옵니다

왓 포(Wat Pho)는 태국 방콕에 있는 불교 사원으로 

와불이 있어 와불사라고도 합니다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동시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원이라고 합니다

여기가 티켓을 구입해야 합니다

입장료는 1인당 300바트(약 10,500원)입니다

연중무휴

주중/주말 : 08:00-18:30

복장에 제한이 있는데요

나시, 등이 보이는 옷, 반바지는 입장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 참조)

복장을 잘 챙겨 입고 가셔야 해요~

사원 내부가 넓어서..

날씨가 더 더워지고 사람이 많아지기 전에

후딱 돌아봐야 겠어요

입장권에는 무료 생수 쿠폰이 붙어 있습니다

나중에 출구쪽에서 교환 받을수 있습니다

이 건물 본당인데요

길이 46m, 높이 15m에 달하는 크고 웅장한 와불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본당으로 입장하시는 분들이...엄청 많네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1832년 라마 3세의 명으로 제작된 불상으로,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가 

열반에 들기 직전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폭 5m, 높이 3m에 이르는 거대한 발바닥에는 

정교한 자개 장식이 있는데요

이는 삼라만상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와불상 뒤편으로 오면, 

줄지어 있는 둥근 놋쇠 항아리에 동전을 넣으며 기도를 하고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한번^^

이렇게 구경을 하고...

이곳에서 무료 생수를 교환 받았습니다

시원한 생수를 마시면서

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이렇게 왓포 사원을 구경하고...

인근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왕궁으로 이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