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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방콕 맛집] 아시아티크(ASIATIQUE), 꼬당탈레(KO DANG TALAY), 아시아티크 스카이(ASIATIQUE SKY)~
    추억 만들기 2018. 6. 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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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오전~오후까지는

    씨암역에 있는 대형 쇼핑몰을 둘러보았는데요

    - 씨암센터(SIAM CENTER)

    - 씨암파라곤(SIAM PARAGON)

    - 씨암스퀘어원(SIAM SQUAREONE)


    저녁에는 아시아티크(ASIATIQUE) 복합 쇼핑몰에 갈 예정이여서

    호텔(센터 포인트 실롬 호텔 :Centre Point Silom Hotel)로 돌아와서 

    휴식을 하였습니다




    올때와 마찬가지로 

    BTS 전철을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싸판탁신역(Sahpan Taksin)에서

    내려서 호텔까지 도보로 이동하였습니다

    전신주에 각종 케이블이 주렁 주렁 걸려 있네요^^


    로빈손(ROBINSON) 백화점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 잠시 들러서 시원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아시아티크로 이동하기 위해서 

    싸톤 선착장(Sathon Pier)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싸판탁신역(Sahpan Taksin) 아래의 길로 

    강변까지 쭈욱 들어가시면 선착장이 나옵니다

    다리의 왼쪽이 아시아티크로 

    이동하는 무료 셔틀 보트 선착장이 있습니다

    (운행간격 : 약 15분)


    아래 사진에서 왼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안내 표지판이 보이네요


    아시아티크로 가는 

    무료셔틀보트 운행시간은 16:00~23:30분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셔틀 보트가 올때까지..

    잠시 줄을 서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잠시후 셔틀 보트가 도착을 해서, 

    보트에 올라탔습니다


    서서히 해가 지면서 

    날이 조금씩 어두워 지고 있었습니다


    아시아티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1,500여 개의 숍과 40여 개의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는...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대형 복합 쇼핑몰이라고 합니다


    와우..정말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잠시 짜오프라야 강변을 구경하다가

    저녁 식사를 하러 이동하였는데요

    꼬당탈레(KO DANG TALAY)라는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야외 테이블과 실내 테이블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요리는 아래 사진과 같이 3가지 정도 주문을 하였는데요

    요건 새우튀김 요리~


    요건 푸팟퐁커리~

    요건 게살복음밥 입니다^^


    비용은 총 1,892바트(약 6.6만원)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아시아티크 스카이(ASIATIQUE SKY) 관람차를 

    타러 갔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네요


    이건 전갈 인가요?

    그냥 잠시 구경만 ....^^


    <대관람차 요금>

    - 어른 : 400바트(약 13,500원)

    - 어린이 : 250바 (약 8,400원), 

    ※ 어린이 : 키 120Cm 이하


    여기서 줄을 서서 기다리면 되는데요


    드디어 탑승~

    총 4바퀴를 돌고 내려왔는데요

    그렇게 짧은 시간이 아니였습니다

    높은 곳에서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관람차에서 내리자 마자...

    갑자기 비가 엄청나게 쏟아 붓기 시작했습니다


    비도 피할겸..구경도 할겸..

    내부 쇼핑몰을 이리저리 구경을 하였습니다


    매장도 많고 시설도 깨끗하고 

    볼거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기념으로 여권지갑 하나를 구입하였는데요


    색상을 고르고

    이름표 색상을 골라서 이름을 새겨주는...

    요렇게 해서 100바트(약 3,500원) ^^


    김으로 만든 과자가 

    나름 유명하다고 해서..

    몇개 구입을 하였습니다


    저녁 10시가 가까워졌는데..

    아직도 비가 그칠줄을 모르네요


    비가 그치길 기다리며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먹었습니다



    요게 160바트(약 5,600원)이였습니다

    비가 그치면 버스/택시를 타고 복귀할려고 했었는데요

    택시 승강장에 대기 줄이 어마무시하더라고요

    더 이상은 기다릴수가 없어서

    도로변에서 툭툭 택시를 잡아 탔는데요

    200바트(약 7,000원)를 지불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 툭툭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요

    근거리는 타고 다닐만한 교통수단 인것 같습니다

    다만 흥정을 좀 해야 됩니다^^

    이때는 잘 몰라서.. 그냥 달라는데로 지불했어요 ㅠㅠ


    이렇게 해서 오늘도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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