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화이트바움(WHITE BAUM), 에버랜드 근처의 불멍 가능한 분위기 좋은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후 시간에 
용인 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화이트바움(WHITE BAUM)에 다녀왔습니다(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주차장 인근에 있는 카페였는데요
건물 앞에는 잘 포장된 넓은 주차장 공간이 있어서
이용이 편리했습니다

카페 입구로 들어가면, 1층 공간이 나오는데요
좌석 간격도 넓고,  층고가 높아서 답답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잠깐 자리를 잡고, 음료와 빵을 주문하였습니다

빵은 그래도 종류가 좀 여러 개 있었는데요
저는 먹물 핫도그 빵과 따뜻한 아메리카 한잔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한 커피가 나오기 전에 1층 매장과 야외 쪽을 먼저 둘러보았습니다

야외로 나가면, 장착이 피워져 있는 난로 같은 게 있었는데요
직원분이 주기적으로 장작을 넣어주시는 것 같았어요

야외에도 건물 1개가 더 있었는데요

약간 별채 같은 느낌의 건물이었고, 내부에도 좌석이 있어서..
조용하게 이야기하거나 책을 보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야외에서 바라본 본관 건물입니다

제가 주문한 커피와 음료가 나왔네요
빵은 살짝 데워주셨습니다

 

여기에는 엽서? 같은 그림이랑 컵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포토존이 있었는데요
여기 거울 앞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 거 같았어요

입구 쪽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여기는 포토존 인듯 합니다

2층에는 실내/야외 좌석이 있었습니다

여기가 2층 실내 좌석입니다

3층에는 루프탑이 있었는데요
여기에도 야외 좌석이 몇 개 있었습니다

오늘은 주차장이 거의 만차네요

루프탑에서 바라본 별채?

서서히 해가 지고 있습니다

2층에는 회의실 같은 공간도 하나 있긴 했는데요
일반 손님들도 이용 가능한 공간인지는 확인이 필요할 듯합니다

밤이 되면 예쁜 조명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요
다음에는 저녁때 와서, 불멍을 하면서 차를 마셔봐야겠어요^^

저녁이나 밤에 와도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요

커피 맛도 나름 맛있었고,
매장 내 여러 공간이 있어서 힐링하며 시간 보내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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