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슬로 베이커리 카페(슬로 가든, SLOW GARDEN)~

안녕하세요

용인시 처인구, 용인시청 인근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다른 용도의 건물이 있었던 곳 같은데요

최근에 베이커리 카페로 리모델링/오픈한 듯합니다

건물 앞쪽에도 주차장이 있고

건물 뒤편에도 아주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건물 뒷편에도 야외 좌석이 있습니다

단층 건물이었는데요

옆으로 길이가 긴~, 넓은 건물이었습니다

건물앞쪽에는 앞이 내려다 보이는 정원이 있는데요

정원이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맞은편에 용인시청 건물이 보이네요

(시청, 용인대역 에버라인)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슬로 가든이라는 예쁜 그림이 반겨주세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는데요

여기저기 품절된 빵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소품들도 전시되어 있네요

건물이 옆으로 긴 구조여서 내부는 상당히 넓은 편이었고

좌석도 많이 있었습니다

주말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대였는데요

내부에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빵을 하나 주문해 놓고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많이 있었지만.... 다음 기회에...^^

내부 한쪽에는 슬로 가든이라는 음식점(고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정육/육류 매장도 있었습니다(워터 에이징)

 

오전 10:00~13:00 사이에는 브런치 메뉴도 있네요

메뉴구성, 가격이 좋은 것 같아요

건물 뒤편의 야외로 나가는 출입문이 있습니다

약간 피크닉 콘셉트의 야외 좌석이 있는데요

날씨가 선선한 요즘 날씨에 이용하기에는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빵이 나왔습니다

원래는 유리잔에 음료는 담아 주는데요

오늘 이용량이 많고 설거지가 늦어졌다고... 일회용 컵에 담아 주셨네요

카페 내부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나름 운치 있고 편안해지는 풍경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브런치 시간대에 다시 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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