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발리] 우붓 코마네카 앳 라사사양 호텔 이용후기(Komaneka at Rasa Sayang)~
    추억 만들기 2019. 3. 10. 16:52
    728x90

    안녕하세요~


    하드락 호텔 발리(Hard Rock Hotel Bali)에서

    조식 식사를 하고

    우붓으로 숙소를 이동할 예정입니다


    우붓 숙소는  

    코마네카 앳 라사사양 호텔(Komaneka at Rasa Sayang)입니다




    체크아웃 전에

    호텔을 잠시 둘러보니

    SUNSET POINT라는 곳이 있었네요


    저기 의자에 앉아서 

    꾸따 비치의 썬셋/일몰을 감상해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 날씨도 화창하고 좋네요


    하드락 호텔에서 우붓 코마네카 앳 라사사양 호텔까지는

    현지 택시를 이용했는데요


    저희는 한국에서 숙소 예약을 할때,

    여행사를 통해서 미리 예약을 했놨었습니다

    (비용은 약 15$)


    ※ 현지 여행사 : 웹발리

    http://www.webbali.com/



    이동거리는 약 36km에 약 1시간 4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그렇게 먼거리는 아니였지만

    도로가 보통 편도1차선의 도로여서..

    시간이 좀 많이 소요된듯 합니다


    오후 12시경에 출발을 하여

    13시 40분경 우붓, 

    코나네카 앳 라사사향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붓으로 가까워지니까..

    차가 점점 더 많이 막히네요.


    약 1시간 40분 걸려서,

    우붓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도로변에서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는데요


    이곳이 

    코마네카 앳 라사사양 호텔(Komaneka at Rasa Sayang)의

    메인 로비 입구입니다^^



    꾸따지역과는 다른 

    시골? 느낌의 자연 친화적인 모습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초가집 같은 지붕이네요


    호텔앞 도로변으로 나가면

    편의점, 스타벅스, 식당, 상점등이 있고


    인근에 우붓 왕궁, 사라스와티 사원(Saraswati Temple)

    우붓 몽키 포레스트(Monkey Forest Ubud) 등 관광지에

    도보 이동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서

    이곳을 숙소로 정하였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기다리면서

    웰컴 음료를 한잔씩 하였는데요


    더운 날씨에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상큼한 맛이였습니다


    호텔 객실로 이동하는 

    복도의 중앙부분에 

    마치 숲길을 걷는것 처럼

    자연과 어울어져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저희 방은

    킹사이즈 침대와 싱글 침대가 

    각각 1개씩 있는 DELUX Room입니다


    꾸따의 하드락 호텔 발리보다도 

    더욱 고급스러운 방이였습니다

    (그만큼 더 비싸다는..ㅋㅋ)


    작은 책상과 의자가 있고


    안쪽에는 화장실, 세면대 

    그리고 샤워부스와 욕조가 있습니다


    객실이 생각보다 훨씬 넓어서

    이용하기에 아주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안쪽에는

    캐리어/트렁크 짐을 올려두는 곳과 

    옷장이 있습니다 

    테라스 밖으로 보여지는 전경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입니다


    실내 슬리퍼와 쪼리가 비치되어 있네요

    수영장갈때 쪼리를 이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얼음, 쿠기와 과일이 놓여져 있는데요

    요건 무료라고 하네요


    정말 숲숙에서 힐링 받는..

    그런 분위기네요

    침대 위에는 

    한땀 한땀 수놓아 만든

    예쁜 꽃잎들^^


    코마네카 앳 라사사양 호텔 조식

    그리고 수영장 이용후기도 올려드릴께요^^



    728x90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