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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리] 꾸따 비치워크 쇼핑센터, 뽀삐스 거리2, 썬셋 감상하기~
    추억 만들기 2019. 3. 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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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전에는 

    하드락 호텔 발리(Hard Rock Hotel Bali)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였는데요


    오후에는 꾸따비치 인근에 있는

    비치워크 쇼핑센터(Beachwalk Shopping Center)에 가서

    점심 식사를 하고

    꾸따비치에서 일몰/썬셋(Sunset)을 감상할 예정입니다



    하드락 호텔에서 비치워크 쇼핑센터까지는

    도보로 약 5~1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비치워크 쇼핑센터는 꾸따비치 인근에 있는 대형 쇼핑센터인데요

    지난 2012년에 새로 오픈한 쇼핑센터라고 합니다


    ※ 비치워크 쇼핑센터 : https://www.beachwalkbali.com/


    먼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3층에 있는 푸드코트로 찾아 갔습니다


    3층에 올라오시면

    Eat & Eat 이라는 푸트코드가 있습니다

    https://www.beachwalkbali.com/shop/eat-eat


    먼저 이곳에서 현금을 카드에 충전을 해야 하는데요

    선불식 충전카드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충전된 카드로 음식점에서 계산을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푸드코트를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발리에서의 첫번째 외식인데요

    가장 대표적인 음식인 나시고랭(Nasi Goreng)

    미고랭(Mi Goreng)을 주문했습니다



    나시(Nasi)는 '밥'을 뜻하고 

    고랭(Goreng)은 '튀긴다', '볶는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래서 볶음밥^^


    미(Mi)는 '국수'를 뜻하고

    고랭(Goreng)은 '튀긴다', '볶는다'는 의미..

    그래서 미고랭은 볶음 국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떼(Sate)와 음료도 주문을 하였는데요

    사떼는 꼬치음식입니다


    고급음식점 만큼의 서비스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나름 맛나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대략 적인 비용은 190,000루피아(약 1.5만원)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식사후에 지하1층에 있는 마트(foodmart-gourmet)에도 

    잠시 들려 간식거리를 구입하였습니다


    ※ https://www.beachwalkbali.com/shop/foodmart-gourmet


    신선한 과일 등 여러가지가 많이 있네요


    너무 더워서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 한잔을 하기로 했습니다


    도로변 길가에서 쇼핑센터로 진입하려면

    입구에서 보안 요원에게 

    간단하게 가방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쇼핑센터가 실내가 아니고

    야외쇼핑센터 형태여서

    매장에 에어컨 시설이 없었는데요


    스타벅스에는 그래도 에어컨이 나오네요^^


    잠시 커피/음료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일몰 시간을 검색해 보니

    대략 18:40분경으로 나오네요


    일몰을 감상하기 전에

    잠시 뽀삐스 거리2(Poppies Ⅱ)라는 

    곳을 들려보았는데요


    도로변 입구에서 이길 끝까지가 

    뽀삐스 거리2 인듯 합니다


    한쪽에는 옷이나 기념품등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었는데요


    이 좁은 골목에

    차, 마차, 오토바이 등이 정신없이 지나가는

    그런 길이였습니다 ㅋㅋ


    뽀삐스 거리 끝쪽으로 가면

    팻차우(fat chow)라는 음식점이 있는데요

    꾸따 맛집이라고 합니다


    일몰/선쎗 감상후에 

    오늘 저녁은 이곳에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잠시 뽀삐스 거리를 둘러보고

    다시 꾸따 비치쯕 도로변으로 왔습니다

    발리의 주요 교통수단인

    오토바이가 엄청 많네요..ㅋㅋ


    일몰은 기다리며 

    모래사장에 앉아계신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래사장에는

    쓰레기 더미가 여기저기 있네요


    음료수 같은걸 구입하면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일몰 구경이 가능한것 같네요


    하늘에는 구름이 좀 끼어 있지만

    나름 운치 있는 하늘입니다


    서서히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카메라 노출에 따라서 색깔이 

    다르면서도 예쁘게 보이네요.


    정말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도로변에 맥도널드 매장이 있었는데요

    햄버거를 먹으면서, 썬셋을 감상해도 좋을듯 하네요..^^


    이제 팻차우(fat chow)로 가서 

    맛나는 저녁식사를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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